오늘은 직장인이라면, 혹은 앞으로 나의 커리어를 어떻게 쌓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은 책,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의 <일이란 무엇인가>
를 바탕으로 '일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한다

'갤럭시 성공 신화'의 주역으로 불리는 고동진 전 사장은 평사원으로 입사해
삼성전자 대표이사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38년간 치열한 글로벌 비즈니스 최전선에서 활약한 그가 말하는 '일'이란 과연 무엇일까?
책에서 강조하는 핵심 인사이트 3가지를 정리해 보기로했다

1. 당신은 '끌려가는 사람'인가, '끌고 가는 사람'인가? (주도성)
고동진 전 사장이 가장 강조하는 첫 번째 덕목은 바로 '주도성(주인 의식)'이다. 그는 일을 대할 때 누군가 시켜서 억지로 하는 수동적인 태도를 경계한다. 스스로 '왜 이 일을 해야 하는가?' 끊임없이 질문하고, 내 일에 대한 완벽한 통제권과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 "회사의 주인이 될 수는 없어도, 내 일의 주인이 될 수는 있다."
내가 맡은 업무의 끝을 보고야 말겠다는 집요함, 그리고 내 이름 석 자를 걸고 일한다는 자부심. 이것이 평사원이었던 그를 사장의 자리까지 이끈 가장 강력한 원동력이었다.
2. '왜(Why)'라는 질문에서 혁신이 시작된다 (본질 파악)
우리는 종종 '어떻게(How)' 일할 것인가에만 매몰되곤 한다. 하지만 고동진 전 사장은 '왜(Why)' 이 일을 하는지 묻는 것이 먼저라고 강조한다.
상사가 지시한 일이라도 그 이면에 있는 진짜 목적을 파악해야 한다.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이 프로젝트가 우리 조직에 어떤 가치를 가져다주는지 근본적인 이유를 고민할 때 비로소 남들과 다른 '혁신'이 탄생한다. 단순히 톱니바퀴처럼 일하는 것이 아니라, 일의 맥락을 이해하는 사람이 결국 탁월한 성과를 낸다.
3. 결국 모든 것은 '사람'이다 (이청득심의 리더십)
아무리 뛰어난 천재라도 혼자서 세상을 바꿀 수는 없을것이다. 고동진 전 사장은 리더의 가장 중요한 자질로 '이청득심(以聽得心: 귀 기울여 듣고 마음을 얻는다)'을 꼽는다.
팀원들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경청하고, 부서 간의 이기주의를 타파하며, 위기 상황일수록 앞장서서 책임을 지는 리더십. 그가 이끌었던 갤럭시 브랜드의 거대한 성공 뒤에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도록 조직원을 품어주고, 끊임없이 소통했던 '공감의 리더십'이 자리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나에게 일이란 무엇인가?
고동진 전 사장에게 일이란 단순히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돈벌이 수단이 아니었던것 같다.
'나를 성장시키고, 세상에 가치를 더하며,
내 삶의 의미를 완성해 가는 치열한 과정'이 아니었을까?
매일 아침 무거운 발걸음으로 출근길에 오르고 있다면, 혹은 지금 하는 일에서 어떤 의미도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다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는 건 어떨까?
"지금 나는 내 일의 주인으로 살고 있는가?"

일에 대한 태도를 바꾸고 싶은 주니어부터, 조직을 어떻게 이끌어야 할지 고민하는 리더들까지. 깊은 울림과 실질적인 조언을 얻고 싶다면 고동진의 <일이란 무엇인가> 일독을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무조건 읽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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